자연은 하나의 순간으로 완성되지 않습니다.
시간과 습도, 온도와 환경이 겹쳐지며 돌 위에 이끼가 자리 잡고, 식물은 그림자를 그려내고, 풍경이라는 층을 천천히 만들어갑니다.
teamkeke는 자연물들이 가진 서로 다른 시간의 표현을 쌓아 하나의 공간 안에 풍경으로 펼칩니다.
식물의 선과 수형, 돌과 식물 사이의 간격, 빛과 그림자가 맺히는 여백 등 값비싼 소재를 나열하거나 더하기보다 자연이 가진 본래의 밀도를 고민하여 자연의 숨이 머무는 공간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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